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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DT플랫폼_셀리버리 / TDDS플랫폼_아이큐어
    바이오헬스케어 2019. 11. 5. 17:07

     

    1. #약물전달시스템 이란 무엇인가?

    (1)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의 기능 및 분류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이란 약리학적 활성을 갖는 물질을 다양한 물리화학적 기술을 이용하여 최적의 효력을 발휘하도록 세포, 조직, 장기 등으로의 전달 및 방출을 제어하는 일련의 기술을 총칭하는 것이다. 즉,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능을 극대화시켜 필요한 양의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투여경로와 약의 형태를 말한다. DDS기술의 적용대상 물질은 저분자 합성화합물을 비롯한 펩타이드, 항체, 단백질, siRNA, 치료용 DNA, 바이러스 및 세포 등 거대분자 화합물이다.

    DDS는 약물의 효능을 극대화하며 투여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주사제, 패취제, 나노캡슐제, 서방형 정제 등과 같이 효율적인 약물전달을 위한 제형을 설계하는 분야이다. 또한 DDS는 약물의 종류 및 전달기술의 형태, 전달경로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며 전달경로에 따라서는 경구투여형, 경피투여형, 폐흡입형, 점막투여형, 주사형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DDS의 전달경로에 따른 분류 및 특징]

    자료: Marketsandmarkets, Drug Delivery Technology Market, 2016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고분자량을 가지는 단백질, 펩타이드, 핵산 치료제 등을 포함하는 바이오의약품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됨에 따라 이들 바이오의약품들을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DDS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며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예를 들면, 단백질의약품(항체의약품, 사이토카인 등)의 경우 분자량이 일반적으로 50,000 이상으로 분자량 1,000 이하의 저분자의약품에 비해 훨씬 거대한 분자인데, 생체내에서 그 크기로 인하여 표적부위 도달이 어려운 난점이 있다.

    이와같이 고분자량의 바이오의약품은 저분자 합성화합물에 비해 큰 분자량과 상이한물리화학적 특성으로 인해 순환계로의 흡수율이 매우 낮고, 생체내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질환 표적장기나 세포로 전달되기 이전에 활성이 소실되는 경우가 잦다. 따라서 단백질, 펩타이드, 유전자와 같은 거대분자약물을 대상으로 DDS 기술을 적용하는 시도가특히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매우 고난이도의 기술이다.

    [국부성 DDS시장 성장추이_단위: 억달러]

    (2) DDS 산업의 특성

    DDS 는 약효는 우수하나 높은 수용성 및 지용성, 불용해성, 저조한 생체내 이용률 등의 특징을 나타내는 경우 해당 약물의 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구된다. DDS가 필요한 전형적인 약물들은 만성치료에 사용되는 것으로 주사투여시 독성이 강한 약물, 세포 독성을 지닌 약물, 생체내에서 단시간내에 배설되는 약물 등에 해당한다.

    초기의 DDS 는 특허가 만료되는 약물을 대상으로 제약회사의 전략적 필요성에 의해주로 약물의 서방형, 제어방출, 독성감소 및 복용편의성 증대를 통한 신규 의약품 개발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최근에는 복지사회로의 진입 및 고령화에 따라 각종 질병의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요구되고 있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DDS 기술을 이용한 필요한양의 약물을 적절한 시기에, 해당하는 부위에 투여하는 개인별 맞춤형 시대가 도래하고있다.

    DDS 는 약물의 종류 및 전달경로, 전달기술에 따라 구분될 수 있으며, 주사제형 외에비침습성 투여경로를 이용하는 피부ㆍ비강ㆍ폐 등의 방법으로도 다수의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3) DDS 산업의 시장 현황

    .

    인류의 고령화에 따라 의료소비가 급증하고, 의료기술이 점차 약물치료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으므로 DDS 시장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DDS 시장규모는 2016년 1.1 조 달러에서 연평균 7.2% 증가하여 2020 년에는 1.6 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DDS 시장에서 경구투여형 제품의 시장규모는 2016 년 전체 DDS 시장의 41.7%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DDS 중 국부성 제품의 성장률은 연평균 12% 수준으로 추정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부성 제품군의 고성장은 만성질환의 유병율 증가와 사용 편의성 향상에 기인한다. 비주사형 DDS 의 시장규모는 2016 년 65 억 달러에서 2021 년 106.2 억 달러로 연평균 10.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DDS 시장의 성장은 향후에도 주로 급성 및 만성질환의 확산 및 기술진보, 생물 의약품장의 성장 등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글로벌 기준으로는 Johnson &Johnson 이 시장점유율 25.5%로 DDS 시장의 1 위(2016 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고, 그뒤를 이어 Novartis 와 Roche 가 각각 20%와 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DDS 관련 국내 기술개발은 세계 선두권 국가들보다 10 년 뒤쳐진 1990 년대에 시작되었으며, 1990 년대 중반부터 매우 빠른 속도로 기술 개발이 진행되었다. 현재 국내대학과 기업부설 연구소를 중심으로 저분자 DDS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역량은 세계 10 위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선진국 대비 70~80% 수준의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였지만, 고도의 기술집약적 연구기반이 필요한 바이오의약품을 위한 맞춤형 DDS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개발 기반은 아직 미흡한 상황으로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최근에는 나노 또는 마이크로입자 제조기술, 하이드로겔, 리포좀 제조기술, 표적지향기술, 상기 기술의 융합기술 등 다양한 기술개발 및 제품개발을 진행하며 기술경쟁력을 향상을 위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DDS 시장에서 주요업체 점유율 현황]

    [DDS기반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테크사]

    #셀리버리

    TSDT 플랫폼 기반 신약후보물질 라이센싱 계약 기대

    #TSDT 기반 바이오 플랫폼 업체

    동사는 2014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약리물질 생체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 및 이를 적용한 신약후보물질 Licensing-Out 계약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바이오 플랫폼 업체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파킨슨병 치료제(iCP-Parkin), 췌장암치료제(iCP-SOCS3), 고도비만치료제(CP-ΔSOCS3), 골형성촉진체(CP-BMP2) 등 4종류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용 시약도 개발하고 있다.

    TSDT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에 주목

    동사의 소수성 세포막 투과성 펩타이드(aMTD)는 약리물질이 세포막을 직접 투과하는 방법으로 세포간 연속 전송이 가능하게 되어 약리물질을 빠르게 전송시킬 수 있다. 기존 CPP가 국소부위나 조직 표면에 있는 병변에 대한 치료효과만을 기대할 수 있었던데 반해 동사는 조직 심부에 발병한 병변에 대해서도 약물전달이 가능하다. 이미 인체내 단백질의 역할(약리효과)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는 만큼 이러한 약리물질을 세포투과성으로 제작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동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단기간에 신약후보물질 도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글로벌 제약사로 L/O 가시화

    동사의 iCP-Parkin은 2016년 3월에 일동제약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췌장암치료제 등 다른 파이프라인에도 제약사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동사의 TSDT 플랫폼 기술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도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바이오 업종 투심 악화로 동사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라이센싱 계약 가시화에 따라 회사 가치의 지속적 상승이 전망된다.

    1. 회사개요

    약리물질 생체내 전송기술(TSDT) 기반 바이오 벤처

    동사는 2014 년 3 월에 약학 및 의학연구개발업과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영위를 위해설립되었으며, #약리물질생체내전송기술 Therapeuticmolecule Systemic DeliveryTechnology, TSDT)과 이를 적용한 단백질 소재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의 개발 및 기술이전(Licensing-Out)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핵심 플랫폼인 TSDT 기술을 통한 후보물질 도출에 집중하고, 개발 초기부터 후보물질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비임상 단계에서의 기술이전을 통한 조기사업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파킨슨병 치료(iCP-Parkin), 췌장암치료제(iCP-SOCS3), 고도비만치료제(CP-ΔSOCS3), 골형성촉진체(CP-BMP2) 등 4 종류의 신약후보물질을보유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연구용 시약 분야에서 유전체 조절효소(iCP-Cre), 역분화유도인자(iCP-RFs), 유전자 가위(CP-Cas9) 등도 개발하고 있다.

    2. 기술의 개요

    합성의약품과 단백질 의약품

    의약품은 일반적으로 합성의약품과 단백질의약품으로 구분된다.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합성의약품은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 의약품(small molecule)으로 장기 및 기관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내에 투과가 가능해 약의 효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단백질에 비특이적으로 결합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단백질의약품은 원하는 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해 특정 약리효능을 나타내므로 약의 효능이 좋고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고분자물질(macro molecules)의 특성상 세포막 투과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조직 투과성이 없다는 단점으로 인해 지금까지 단백질의약품은 혈류에서만 작용하거나 세포막에 존재하는 특정 수용체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의 방식으로 제한적으로 활용되었다.

    병의 원인과 치료 가능 타겟은 대부분(90% 이상) 생체 내 깊숙한 장기, 조직의 단위세포 내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질병의 근원적인 치료를 위해 단백질, 핵산 등의 고분자 물질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켜 줄 수 있는 전송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동사의 TSDT는 고분자 단백질의약품을 세포 내부의 타겟으로 이동시켜 질병을 치료하는 ‘생체내 약리물질 전송기술 플랫폼’이다.

    TSDT의 작용기전

    셀리버리의 TSDT 기술은 고분자 약리물질을 생체내 혹은 세포 내부의 타겟으로 이동시켜 주요 병인이 자리하고 있는 세포내부의 단백질을 대상으로 약효가 발휘되도록 하는 새로운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이다. 기존 합성의약품이 가지고 있던 세포투과능(Cell-Permeability)에 단백질의약품의 뛰어난 약리효능(Therapeutic Applicability)이라는 장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약리물질(Cargo)을 세포내 전송도메인(aMTD)과 결합시키고, 이 상태에서 세포막을 투과해 세포내 원하는 타겟에 직접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기존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CPP는 양전하성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로 세포내 섭취작용으로 세포가 단백질을 끌어당겨서 단일세포내에 전송되고 나면 이후 다른 세포로 추가 전송이 불가능해 화장품(피부)이나 코흡입제(폐) 등의 제한된 제품으로만 적용될 수 있었다. 하지만 동사가 개발한 소수성(물을 싫어하는 성질)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aMTD)는 Cell to Cell 방식으로 세포간 연속전송이 가능해 조직 깊숙한 치료부위까지 전송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동사의 TSDT플랫폼의 특성은 1)세포막을 직접 투과하므로 빠른 전송이 가능하고, 2)수용체/채널/운송체/에너지가 불필요하다. 3)이미 효능이 증명된 약리물질을 가지고 전송펩타이드과 결합할 수 있으므로 신약 후보물질 도출 및 신약개발 시간과 비용이 대폭 절감될 수 있고, 4) 단백질, 항체, 펩타이드, 핵산, 저분자화합물 등 모든 약리물질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 및 진행상황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파킨슨병 치료제(iCP-Parkin), 췌장암치료제(iCP-SOCS3), 고도비만치료제(CP-ΔSOCS3), 골형성촉진체(CP-BMP2) 등 4종류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연구용 시약 분야에서 유전체 조절효소(iCP-Cre), 역분화 유도인자(iCP-RFs), 유전자 가위(CP-Cas9) 등도 개발하고 있다.

    파킨슨병 치료제(iCP-Parkin)는 혈뇌장벽(BBB: Blood Brain Barrier)을 직접 투과하여 파킨슨병의 근본원인인 ‘도파민 생성 뇌신경 세포(dopaminergic neurons)의 손상’을 막고 정상화시켜 뇌신경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First-in-Class 신약후보물질이다. 다양한 종류의 파킨슨병 유도물질에 의한 질환동물모델에서 iCP-Parkin은 모두 정상 수준의 운동성 개선 및 신경세포 회복효과를 나타내는 등 효능은 충분히 확인되었다. 동사의 파이프라인중 연구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후보물질이며, 2016년 3월 일동제약과 iCP-Parkin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일동제약으로부터 임상비용을 지원받고 있다. 2017년 8월에는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위한 협상계약을 체결했고, 그 외에 다른 업체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곳이 많아 추가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췌장암치료제(iCP-SOCS3)는 췌장암에서 치료효능을 가지는 SOC3 단백질에 약리물질 생체내 전송기술(TSDT)을 접목해서 개발된 세포/조직투과성 재조합단백질이다. iCP-SOCS3는 췌장암 유발 주요 신호전달체계 JAK/STAT signaling을 억제시켜 췌장암 진행을 늦추고, 염증매개 암 형성 역시 억제한다. 세포내부에 존재하는 잠재적 항암단백질인 SOC3를 보충함으로써 췌장암 및 다양한 암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동물모델에서 효능이 입증되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 함께 독점계약 또는 공동개발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Licensing-Out 뿐만 아니라 동사의 TSDT 플랫폼 기술에 대한 L/O도 추진하고 있다. TSDT 기술을 활용한 재조합단백질 제조 및 이를 통한 신약후보물질 도출이 목표이다. 플랫폼 기술 사용허가(TSDT L/O)에 따른 연구개발비 수령이 가능하고, 이후 매출 발생시 정해진 비율에 따라 수익을 배분 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 일동제약과 #리소좀추적질환치료 후보물질 관련 TSDT 플랫폼기술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 플랫폼 기술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셀리버리 파이프라인 소개]

    3. 투자포인트

    ① 빠른 신약후보물질 도출

    동사의 약리물질 생체내 전송기술(TSDT)의 핵심은 ‘플랫폼 기술’ 이다. 파킨슨병 치료제(iCP-Parkin)를 포함해 4개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는 ‘비임상 단계에서의 기술이전을 통한 조기 사업화’라는 동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 규모가 큰 질병을 먼저 신약후보물질로 선정한 것이다. 인체내(세포내) 각종 단백질의 역할(약리효과)은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약리물질을 세포투과성으로 제작하면 약리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동사의 TSDT 플랫폼 기술을 활용할 경우 단기간에 신약후보 물질의 도출이 가능하다. 또한 단백질, 항체, 펩타이드, 핵산, 저분자화합물 등 모든 약리물질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② 기술의 우수성

    일반적으로 알려진 세포막 투과성 펩타이드(CPP, cell-penetrating peptide)는 양전하성 펩타이드로서 세포내 섭취작용(endocytosis) 기전에 의해 단일 세포로 전송(single cell delivery)되면 그 세포에 갇히게 되며 이후 추가 전송은 불가하다. 하지만 동사의 TSDT 플랫폼 기반 소수성 세포막 투과성 펩타이드(aMTD)는 약리물질이 세포막 직접 투과방법(direct penetration)으로 세포간 연속전송되어 이웃 세포에 약리물질을 전송(systemic delivery) 빠르게 전송시킬 수 있다. 세포막을 직접 투과하므로 빠른 전송이 가능하고 수용체/채널/운송체/에너지가 불필요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지난 20여년간 연구된 세포투과성/기능성이 증명된 모든 소수성 세포막 투과성 펩타이드를 대상으로 물리화학적 기본 특성을 분석하여 세포막 투과성과 재조합단백질의 구조적 안정성을 부여하는 6가지 Critical Factors를 도출했으며, 이 6가지 factor에 기반하여 상업적인 수율 및 생리적 안정성을 갖는 aMTD를 개발해 안정성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③ 글로벌 제약사로 L/O 기대

    동사가 보유한 파킨슨병치료제(iCP-Parkin)는 2016년 3월 일동제약과 공동개발 계약을 이미 체결했으며, 동 후보물질과 관련하여 2017년 8월부터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위한 협상계약을 체결했고, 그 외에 다른 업체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곳이 많아 추가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췌장치료제(iCP-SOCS3)또한 원숭이 대상 독성시험 결과가 나온 이후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위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 또 다른 글로벌 제약사는 TSDT 플랫폼 기술 라이센싱 및 파킨슨병, 췌장암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센싱도 같이 논의하고 있다. 동사의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과 현재 진행중인 L/O 건을 감안하면 머지 않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파이프라인 L/O 진행건]

    4. 향후전망

    TSDT 플랫폼 기술 기반 L/O 본격화 전망

    2018년 11월 상장시 투자설명서에서 동사는 2019년 예상매출 192억원을 제시했다. 192억원은 1) iCP-Parkin 공동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지원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2) 글로벌A사와의 기술이전 전제 독점적 평가대가 및 기술이전 선택권(Option to License)의 대가로 $15million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고, 3)글로벌 B사와의 TSDT 플랫폼기술 기술이전 및 일동제약 대상 TSDT 플랫폼기술 기술이전을 가정하여 매출을 추정했다. 상장 당시 iCP-Parkin 기술이전에 적극적이던 글로벌 A사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추가 계약 진행을 위해 다소 시간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올해 목표는 향후 진행될 기술이전 계약 스케쥴에 따라 변수가 클것으로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TSDT 플랫폼 기술기반 L/O는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A사로의 기술이전 계약은 다소 지연되었으나 그로 인해 ‘기술이전 기반 Exclusivity Period’가 종료됨에 따라 다른 글로벌 제약사와도 iCP-Parkin 라이센싱 계약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기술이전 관련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외에도 췌장암치료제 후보물질 등에도 관심을 가지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동사는 전임상 단계에서의 기술이전을 통한 조기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은 신약의 조기 사업화를 위해 자체개발보다는 기술이전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전략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는 동사의 사업 목표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동사에게 좋은 환경이라고 판단된다. 실제로 비임상단계에서 라이센싱 되는 사례도 다수 있다. Bio Industry Analysis에 따르면 2016년 비임상 단계에서의 대규모 기술이전 사례는 11건이 있었으며 그 중 동사와 관련된 퇴행성 뇌질환 분야는 Allergan과 Heptares간의 기술이전에서 33억달러의 규모로 계약이 성사되었다.

    향후 성장 잠재력에 주목

    TSDT 플랫폼 기술 기반 라이센싱 계약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일부 지연될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는 있다. 동사의 매출이나 실적 또한 Licensing-Out 시점에 따라 변동폭이 크게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가진 잠재력에 주목해야 될 시기라고 판단된다. 동사는 1)전임상 단계에서의 기술이전계약을 통한 조기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실적보다는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의 가치가 회사 가치에 더 중요한 요소이고, 2)동사의 TSDT 플랫폼 기술이 기존 CPP 기술에 비해 세포투과 및 안정성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우위에 있으며, 3)기존 파이프라인 외에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의 확장이 가능하고 빠른 신약후보물질 도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4)글로벌 제약사에서도 동사의 플랫폼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머지 않아 라이센싱 계약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아이큐어

    세계 최초로 #도네페질치매치료패취제 임상 3상 진행 중!

    TDDS 플랫폼 기반 개량신약 개발 업체

    동사는 2000년 5월 설립된 TDDS 플랫폼 기반 개량신약 개발 전문업체이다. 제약/화장품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제약부문은 패취제, 플라스타 등 TDDS 기술을 적용한 일반/전문의약품 제조를 주로 영위하고 있다. 2018년 기준 매출비중은 제약 48%, 화장품 52% 수준이며, 현재 동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치매치료패취제가 출시되면 제약부문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로, 지난 4월초 물티슈 제조업체인 오티케이씨엔티의 지분 90%를 양수한 바 있다.

    도네페질 치매 치료 패취제, 내년 출시 후 빠르게 시장 장악 예상

    현재 동사는 도네페질 치매 패취제 국내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2020년 상반기내에 제품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치매치료제의 용법만 ‘경구 → 패취제’로 전환하는 형태이며, 패취제 출시 이후 복용의 편의성 및 안정성을 장점으로 기존 경구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일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임상3상까지 진행해야 하므로 경쟁사의 국내시장 진입은 용이한 상황은 아니다. 국내 도네페질 패취체 시장을 독점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2년 후에는 미국 시장도 진출할 수 가능성은 높게 평가해야한다.

    1. 회사개요

    TDDS 기반 개량신약 개발업체

    동사는 2000 년 5 월 29 일에 설립된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기술 기반 개량신약 개발 전문업체이다. 제약/화장품 사업을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제약 부문은 패취제, 플라스타 등 TDDS 기술을 적용한 일반/전문의약품을 대웅제약, 녹십자, 유한 등 국내 30 여개 제약사에 납품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은 자체 브랜드인 ‘Meditime’의 보탈EX 외에 마스크팩, 패취제 등을 국내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2018 년 연결기준 매출비중은 제약 48%, 화장품 52% 수준으로 화장품부문의 매출액이 제약부문의 매출액보다 많지만 향후 동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치매치료 패취제가 출시되면 제약부문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자회사로는 아이큐어비엔피(지분 100%, 의약품 판매), 오티케이씨엔티(지분90%, 물티슈 제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동사는 지난 4 월초 물티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오티케이씨엔티의 지분90%를 90 억원에 양수했다. 오티케이씨엔티는 최근 5 년간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한 바있으며, 2018 년의 경우 매출액 250 억원, 영업이익 15.3 억원, 순이익 14.2 억원을 기록했다. 물티슈 산업의 경우 최근 클렌징용, 유아용 티슈 등 사용 범주가 확대되고 있는추세이므로 오티케이씨엔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상한다.

    TDDS 플랫폼 기술 개선, 적응증 확대

    TDDS 는 피부를 통해 약물을 투여해 전신작용 또는 국소작용 효과를 얻고자 설계된방출 조절성 약물전달 시스템으로, 이를 활용한 개량신약 개발은 고위험의 신물질 신약개발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개발기간이 짧은 등 투자대비 효율성이 높다. TDDS 개발의 핵심기술은 패취 설계기술, 방출제어, 피부 투과율 등이다. 즉, 원하는 약물이 원하는 시간에 일정한 용량이 방출되고, 피부에 흡수가 잘되는 것이 중요하다. TDDS 가가진 장점에도 불구하고 작용범위가 국소/전신작용에 그치고 적응증 또한 소염진통, 금연, 멀미억제 등의 경증 치료제가 많았으며, 투과량 또한 0.1-0.5mg 의 저용량에 불과해 그동안 TDDS 제품은 기존 경구제의 보조제 정도의 역할만 수행했다. 하지만 피부투과율, 방출제어, 패취 설계기술 등 핵심 부문에서 개선이 이루어짐에 따라 TDDS 가먹는 약의 대체제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상업화된 TDDS 의약품(패취)은 25개로 주요 제품은 듀로제식 디트랜스(펜타닐: 통증), 엑셀론 패치(리바스티그민: 치매), 브리테롤 패치(톨로부테롤: 천식), 니코덤 패치(니코틴: 금연) 등이 있다. 동사는 뛰어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치매치료제 ‘도네페질’의 패취제 개발을 위해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초 임상종료 및 식약처 허가, 내년 상반기 제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2. 투자포인트

    ① 도네페질 치매 치료 패취제 내년 상반기 상업화 예상

    세계 치매인구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2050 년 치매인구는 1.3 억명에 달할 것으로예상된다. 치매 유병율도 매 5 년 2 배 증가하는 등 치매인구 급증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치매시장은 2016 년 기준 알츠하이머 10.3 조원을 비롯한 약28 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은 2016 년 기준 1,628 억원이며, 연 10% 수준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2018 년은 약 2,000 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메만틴, 갈란타민 등 4 개약품이 품목허가를 받고 판매중이다. 상기 약품중 약효가 좋은 도네페질이 약 70-75%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2025 년이면 도네페질 치료제의 국내 점유율이 82.3%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치매시장 규모 추이 /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현황 추이]

    동사는 세계 최초로 도네페질 패취제 임상 3 상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임상규모는 약376 명이며, 임상 스케쥴 감안시 2020 년 2 분기 식약처 허가 및 제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에 존재하던 ‘도네페질’ 이란 치매치료제를 용법만 ‘경구 → 패취제’로 바꾸는 형태이며, 이전 임상 단계에서 도네페질 패취제의 혈중농도가 경구제에 비해유효농도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약 28조원에 달하는 치매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화이자, 머크, 존슨앤존슨, 로슈, 일라이일리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치매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지만 대부분 ‘임상 실패’를 선언하며 기존 치매치료제 제품들의 가치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개발 실패율 99.6%, 16년간 신규치료제 ‘무’). 최근에는 바이오젠의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아두카누맙’도 임상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바이오젠의 주가도 폭락한 바 있다. 동사는 기존 치매치료제 중에 가장 효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타제품 대비 고용량을 복용해야 해 패취제로 개발되지 못했던 ‘도네페질’ 패취제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2020년 상반기 상업화 이후 도네페질 패취제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② 패취제가 경구제를 빠르게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

    동사가 내년 상반기 도네페질 패취제를 출시한 이후 패취제가 경구제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예상한다. 패취제는 기존 경구제 대비 여러가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패취제는 경구제와 유사한 수준의 혈중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패취제의 혈중농도 90% 신뢰구간이 경구제 대비 변동폭이 낮아 안정적인 투약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다. 또한 복용 초기 패취제 혈중농도가 경구제보다 낮아 기존 경구제 복용 초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부작용도 개선할 수 있다. 경구제의 경우 초기 복용시 혈중농도가 독성농도 범위까지 치솟기 때문에 구토/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패취제의 경우 혈중농도가 치료효과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환자의 복용 편의성/안전성 측면에서 보면 장점이 더욱 뚜렷하다. 기존 경구제는 1일 1회 복용을 해야 하지만 패취제는 주2회 용법으로 복약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다. 또한 치매, 알츠하이머 환자의 경우 약을 복용했는지 아닌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오복용/과복용의 우려가 큰데, 패취제의 경우 피부에 붙여놓은 것으로 복용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우려에서 자유롭다.

    바티스의 리바스티그민 패취제 개발 사례를 보면 상기 언급한 편리성으로 인해 패취제가 경구제를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노바티스는 2007년 치매치료제의 한 종류인 리바스티그민 오리지널 패취제 개발 및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2009년 패취제의 경구제 대체율은 50%, 2013년 대체율은 92%에 달해 출시 6년만에 패취제가 경구제 시장을 대부분 대체하게 되었다. 리바스티그민 패취제의 경우 치매 패취제로는 처음 개발된 제품이었기 때문에 패취제 대체율이 50%까지 상승하는데 약 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하지만 도네페질 패취제의 경우 리바스티그민 패취제 사례에서 이미 패취제의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약물 자체가 판매량 1위 제품이기 때문에 이보다 빠르게 경구제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추정된다.

    ③ 2021년 미국시장 진출 예상

    동사는 2020년 도네페질 패취제 국내 출시 이후 바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미국 임상 1상 IND을 신청할 계획이며, 내년 9월경에는 미국 임상이 종료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이후 FDA 승인 신청 및 제반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시 이르면 2021년 2분기에는 미국시장에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미국시장에서 ‘코리움’이라는 경쟁사가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중이다. 2019년 2분기에는 임상을 종료하고, 하반기에는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아이큐어보다 약 1년 정도 먼저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아이큐어로선 리스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큐어의 미국시장 진출 및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 코리움이 먼저 제품 판매를 시작하긴 하겠지만 시장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한 회사가 독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또한 코리움의 도네페질 패취제 대비 용량별 패취 사이즈를 비교해 보면 아이큐어의 패취제가 코리움 제품의 1/4에 불과하다. 패취제는 제대로 붙여야만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며, 치매환자가 스스로 큰 패취를 붙이기는 쉽지 않으므로 동일 용량을 기준으로 패취제 크기가 경쟁사보다 작다는 것은 충분히 경쟁우위 요소가 될 수 있다.

    ④ 기타 파이프라인도 다수 확보

    TDDS 기술을 활용한 제형변경이 동사의 핵심 역량이다. 동사는 신경계(치매, 루게릭병, 파킨슨병), 통증(관절염, 만성토증, 신경통증, 암성통증), 당뇨병(제2형 당뇨병) 등으로 타겟질환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치매치료제 이후 동사는 파킨슨병치료제(파킨슨 패치), 당뇨병(마이크로니들 당뇨패치), 리도카인 패취(국소마취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들 파이프라인은 모두 ‘제형변경을 통한 복용, 복약 편의성 향상’ 이라는 동사 핵심역량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들이다. 파킨슨 패취는 현재 국내 비임상 진행중이며 내년 상반기 미국, 한국 임상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당뇨병 마이크로니들 패취는 산업자원부 정책과제를 진행중이며, 리도카인 패취는 CGMP 설비만 갖춰지면 글로벌 최대시장인 미국을 목표로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화장품 사업부문은 TDDS 기반 기능성 화장품을 ‘메디타임’이라는 브랜드로 출시했다. 지난해는 ‘보타EX’의 제품명 변경 이슈가 있어 매출이 다소 감소했지만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이슈가 없어 화장품 또한 정상 성장 트렌드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및 해외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브랜드 전체 라인을 가지고 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화장품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코스맥스와 합작사를 세우는 등 투자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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